#LG화학
시장의 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이 생산능력을 키우기로 한 것도 테슬라의 신규 배터리 수주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세계 1위인 의 생산능력이 100GWh 수준입니다.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전지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별도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으로 신설하는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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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9629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가 등 기존 배터리 공급사에 일부 새 배터리 물량을 맡겼을 가능성이 큰 이유다.
LG화학 CFO(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부사장은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초부터 내부 효율성 제고, 현금 흐름 안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등 핵심 과제에 집중해 온 노력들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라며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 등 실적 개선이 지속 이뤄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초부터 내부 효율성 제고와 현금 흐름 안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등 핵심 과제에 집중해 온 노력들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 등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교체 총체적 비용은 대당 1천3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개인은 이 기간 동안 1314만1900주(1조1154억8900만원)LG화학 소액 투자자들은 배터리사업 미래 경쟁력을 보고 LG화학에 투자했는데 이 사업을 분리하면 LG화학 주식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721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장승세 전무는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는 다섯 배, 출력은 여섯 배 이상 높아진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분기에 생명과학은 에스테틱(필러) 등 수요 회복세가 예상되며 팜한농은 테라도(제초제) 등 주요 제품 매출 확대로 연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등 시장 수요 회복으로 매출 9천62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고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천721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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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60GWh는 원통형일 것으로 시장에선 예상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 주식을 보유한 소액 투자자들은 배터리사업 물적분할 결정에 반대하기 위해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사업을 분할해도 LG화학 주주가치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 해석과 배치된다. 배터리사업 분할 소식에 실망한 개인도 LG화학 주식을 팔았다.
이에 비해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천21억원에 9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성장하는 테슬라에 대한 납품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코나 EV 화재 사고 원인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배터리 셀 제조불량 가능성을 지목한 반면, LG화학은 제조 결함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소액 투자자들이 전자투표를 중심으로 배터리사업 물적 분할 결정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어 추후 주주총회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업이익은 10년(38분기)만에 분기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머스크가 언급한 4680 배터리를 이 생산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05191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이 지난 3·4분기 7조5,073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9,0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냈습니다. 은 2023년 생산능력이 지금의 두 배 이상인 260GWh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38분기만에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 증가로 가전·자동차 내장재로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와 폴리염화비닐(PVC) NB라텍스 등의 수요가 증가한 반면, 원료가격은 하락해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배터리 데이에서 공개한 4680 배터리 규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업계에서는 4분기에도 LG화학의 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계절성 독감 백신, 추출 시약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계 투자자는 현대차, 네이버에 이어 LG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1%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주요 고객사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와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IT 제품 공급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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