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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성카드 주가 전망 괜찮은 이유

by G3andG2 2020. 10. 28.

삼성카드 주가 전망

28 10:25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 최대 규모 행사에 맞춰 ‘쓱(SSG)닷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는 영업이익 성장은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 축소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하위권 카드사 역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또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SSG페이를 통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1% SSG머니 무제한 적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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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주가 전망

금리가 낮은 덕에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연체가 크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실적증가 폭이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배당성향 기대를 다소 낮추더라도 주당배당금(DPS)은 1700원으로 소폭이나마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법정최고금리와 인하 논의 등 규제 관련 리스크 요인은 아직 남아있지만, 계속해서 이익체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접근을 권유한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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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어난 128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00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라며 “판관비와 대손비용이 예상보다 줄어든 것이 실적개선의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4% 증가한 32조5천4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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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지원금 효과와 적극적 영업전략에 힘입어 올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성카드 생활편의 영역인 ▲주유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다이소 등에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5% SSG머니를 월 최대 1만원까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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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증가율만 보면 하나카드가 압도적입니다. 서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국내 2위권 카드사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빅데이터산업이 활성화되면 데이터서비스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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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연구원은 “9월까지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넘어섰으므로, 4분기 코로나19 관련 대규모 추가충당금 비용을 인식이 예상되지만, 연간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실적 시현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낮은 자본 활용도, 잠재적인 수수료 인하 위험, 부족한 주식 유동성 등 기존에 약점으로 꼽히던 사항들은 개선되지 않았다면서도 올해 들어 주가 하락에 비해 실적이 오히려 개선된 점은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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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주가 전망

5% SSG머니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들어 매분기마다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과 할부) 27조7854억원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 4조2268억원 △선불·체크카드 2530억원 △할부리스사업 2804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카드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4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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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 상승은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 축소와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업, 면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매출이 감소하며 이와 관련한 카드 서비스 비용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적극적 영업전략에 따른 시장 점유율(MS)도 상승해 양호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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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비교적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시장 우려와 달리 수익확대를 위한 적극적 영업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 수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문별 취급액은 ▲ 신용판매(일시불과 할부) 27조7천854억원 ▲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 4조2천268억원 ▲ 선불·체크카드 2천530억원 ▲ 할부리스사업 2천804억원 등입니다.

3분기 실적만 따로 놓고 봐도 신한·삼성·하나카드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SSG닷컴에서 이용한 금액의 1%가 SSG머니로 무제한 적립되고,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월 최고 4만원 한도로 SSG머니를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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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가한 1281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생활 편의 영역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 SSG머니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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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삼성카드 주가는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 증가한 1천734억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채무상환 유예 기간이 연장되는 등 리스크 증가가 우려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일리지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디지털·온라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등 전 부문 디지털혁신을 통해 비용효율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는 게 하나카드 측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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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고 여행업종, 면세점 등 마케팅 비용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신용판매가 감소하고 대손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셈입니다.

SSG머니는 SSG닷컴뿐 아니라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효과에 따른 수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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