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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HMM 주가 전망 어떤 방향으로 갈까

by G3andG2 2020. 10. 27.

HMM

HMM은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올들어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3번째로 부산~LA 직기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해운운임이 3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매주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컨테이너선 시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이 깊다. 27%(990원) 높아진 9060원에 사고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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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에서 수출되는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북미 서안 항로의 선복 부족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HMM은 중국 등 타 지역을 거치지 않고 부산~LA 구간만 직기항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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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코로나19(COVID-19)가 본격화 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됐으나, 최근 미국 경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정기항로에 선복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본격화 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최근 미국 경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정기항로에 선복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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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오른 7,9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1% 오른 8,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M 상세하게 알아보세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 뛰었다. HMM(01120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옛 현대상선)이 컨테이너선 시황 호조 등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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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에서 수출되는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북미 서안 항로의 선복 부족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산~LA(Los Angeles) 직기항 서비스는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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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호'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이미 한차례씩 투입됐던 선박들입니다. 87을 기록하며 8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HMM은 3월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이름을 ‘현대상선’에서 HMM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이미 한차례씩 투입됐던 선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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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사들의 공급 조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가전·가구 물동량이 강세를 보인 것이 배경”이라며 “코로나19에도 예상치 못한 시황 호조에 더해 초대형 선박을 12척 인도하면서 시작된 운영 선대 확장,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식 편입 등 동사(HMM)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선박 부족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국내 선화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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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주가가 장중 8,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18일 이후 처음입니다. 두 선박은 이달 말 31일 부산을 출발해 다음달 11일 LA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두 선박은 이달 말 31일 부산을 출발해 다음달 11일 LA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 무역협회와 선주협회가 개최한 선화주간담회에서 삼성SDS, 판토스,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화주들은 늘어나는 한국발 물동량 해소를 위해 추가 선박 투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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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내놓은 ‘해운·조선업 2020년도 3분기 동향 및 2021년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상하이~유럽 노선의 평균운임은 TEU(20피트 컨테이너)당 982달러로 나타났다. 컨테이너선 운임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HMM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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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선박 부족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국내 선화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켓에서는 선박을 용선하는 것 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HMM 역시 유휴선박이 전혀 없지만, 국내 수출기업 보호차원에서 긴급 투입을 결정 했으며, 중국 등 타 지역을 거치지 않고 부산~LA 구간만 직기항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에는 무역협회와 선주협회가 개최한 선화주간담회에서 삼성SDS, 범한판토스,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화주들은 늘어나는 한국發 물동량 해소를 위해 추가 선박 투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습니다. SCFI는 최근 매주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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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운 동맹 내 최대 대형선 운영으로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영업레버리지가 발휘되는 구간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HMM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00억 원, 영업이익 345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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