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9GW에서 2030년까지 12GW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약 22%) 기업인 LS-VINA의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증가, 영업이익은 20%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베트남 시장이 전면중지 되었던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8% 증가, 영업이익은 827% 상승했습니다.
LS전선아시아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44억원)와 증권사 추정리(49억원)를 충족시켰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매출은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감소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시장이 전면 중지 되었던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8% 증가, 영업이익은 827% 상승하였다.
그는 다만, UTP 통신선 등 일부 제품의 저가 수주 탓에 수익성이 전년 수준까지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 전력시장이 위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S-VINA의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된 월 매출은 전력부문 월 매출인 2300만달러의 약 15% 수준인 350만달러(약 40억원) 수준으로써, 전년 대비 약 250% 정도 증가했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전력시장은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베트남 인프라 시장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바탕이 돼야 되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 인프라 시장의 본격 회복 이전에 전력시장의 회복이 선행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고부가 가치 프로젝트가 준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약 22%) 기업인 LS-VINA의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이 점차 실현되기 시작하면서 실적의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2곳과 미얀마 생산법인의 지주사로 전력 케이블, 전선 소재, 가공선 등을 생산합니다.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또한 가파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6%가 풍력발전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보유하여 풍력발전에 대한 잠재력이 상당하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가 4분기부터 다시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면서 신재생에너지향에 주목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4분기 실적 반등과 관련해 “4·5월 중 정부의 인프라 투자 및 외국인직접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를 통해 유입되는 한국계 프로젝트 등이 전면 중지돼 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으나 이후 베트남 시장의 회복세가 시작되면서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LSCV)의 경쟁사들 대비 우수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를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3·4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트남의 풍력발전 시장 또한 가파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부가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증권사는 판단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풍력발전으로 약 10GW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6억달러(약 4100억원)가 될 전망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LS-VINA의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된 월 매출이 350만 달러(약 40억 원)로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3·4분기 실적 반등을 통해 하반기 성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030년까지 풍력발전으로 인한 전력시장은 약 36억 달러(약 4조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6%가 풍력발전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보유하여 풍력발전에 대한 잠재력이 상당하다.
면서 미얀마 법인은 현지 건설사 대상 납품 개시 등을 통해 내수시장 위주의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 감소했습니다.
7억달러(약 1조5000억원)의 약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LS전선과 연계하여 베트남 해상 풍력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해상 풍력시장의 성장은 지중 송전선의 추가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 LS-VINA의 지중 송전선의 매출 증대 또한 기대된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였지만, 베트남 경제의 고성장세로 인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유지되고 있고, 3분기 이후 초고압 전력선, 부스닥트, 광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위주의 수주 확보에 힘입어 수익성도 동반 개선될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LS전선과 연계해 베트남 해상 풍력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해상 풍력 시장의 성장은 땅속 송전선의 추가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 LS-VINA의 땅속 송전선의 매출 증대 또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의 극심한 전력부족 상황 속에서 남부지방의 풍부한 일조량과 타고난 풍속으로 높은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바탕으로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들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 반등의 주요 원인은 베트남 시장의 전력 프로젝트 재가동에 따른 배전(중·저압) 부문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통신(광케이블·UTP) 부문 수익성 회복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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