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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디포럼 제약 주가 어떤 방향으로 갈까

by G3andG2 2020. 10. 27.

메디포럼

이와 함께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상당히 높게 부연된 셈입니다.

전복환 대표이사는 에이치엘비 그룹이 바이오 기반의 제약회사를 인수한 것은 글로벌 파마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그룹내에 포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신약 개발 역량 및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에이치엘비제약을 그룹내 신약의 제약생산 기지로 빠르게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손지원 특허법인 다해 대표변리사, 노재권 코즈웍스 대표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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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원은 식약처 기능성 원료와 메디포럼의 특허원료 및 뇌 건강에 효과적인 생약 조성물을 최적의 배합으로 개발되었으며, 2018년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앞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9일 140억원(312만8871주)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메디포럼제약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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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하게 되고, 신규 이사들이 선임되면서 그룹 내 통합 과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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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필리아는 엘레바가 스웨덴 기업인 오아스미아로부터 권리 이전을 받은 파클리탁셀 개량 신약입니다. 한편 신임 전복환 사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고 지난 1987년부터 30년 넘게 GC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서 재직하며 백신, 단백질항체 치료제 등의 개발경력을 가진 바이오의약품 개발분야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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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가 아랍에미레이트의 제약그룹인 타이바 파마와 아필리아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최대주주를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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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단가보다 80% 가량 높은 주가에 처분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투자 수익을 거둔 셈이 됐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출시 되어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브레인원 골드’는 식약처 고시형 원료와 메디포럼의 특허배합원료 및 7가지 베리류를 첨가해 기억력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및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억력개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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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치엘비 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종료되고, 대규모 투자자금의 유입으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레인원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유통을 원하는 주주 및 예비 사업자들을 위해 개발 진행 사항, 마케팅 및 제휴 현황, 유통 채널 등 브랜드 전략을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에 대해 ㈜메디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대국민 고충분담과 가성비 높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브레인원 골드’의 재출시기념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치엘비 측은 제약그룹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에이치엘비 그룹의 신약생산 및 유통하는 전초기지로 삼기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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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에이치엘비그룹의 메디포럼제약 인수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제네릭 제품에 더해 그룹의 다양한 신약 후보군들의 생산 및 국내 유통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아필리아의 생산 역시 메디포럼제약이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복환 사장이 기존 박재형 대표와 각자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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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메디포럼제약은 제네릭 및 신약 생산 및 개발, 유통을 아우르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이치엘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종료되고, 대규모 투자자금의 유입으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유럽에서 이미 난소암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고, 러시아와 일부 북유럽에서는 난소암, 복막암, 나팔관암에 대해 카보플라틴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남상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 전복환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지원 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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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유한 파이프라인 중 장기지속형 주사제 'SMEB' 플랫폼과 다중 항생제 내성 치료제 등 기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에이치엘비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사업부문을 총괄 기획해 온 전 사장의 대표취임은 에이치엘비제약을 통해 제약그룹으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에이치엘비 그룹의 신약을 생산, 유통하는 전초기지로 삼기위한 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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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손지원 특허법인 다해 대표변리사, 노재권 코즈웍스 대표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중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생산 기지로는 에이치엘비그룹이 최근 인수한 메디포럼제약이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예상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남상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 전복환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지원 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산하 메디포럼제약이 '에이치엘비제약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전복확 각자 대표가 새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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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총에서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남상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 전복환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지원 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메디포럼제약이 에이치엘비(HLB)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엘레바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위한 판매망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각 지역의 판매와 유통의 효율성을 위해 지역별로 생산 기지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그룹 내 다수의 신약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제약 설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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