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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성SDI 주가전망 앞으로의 기업 방향성

by G3andG2 2020. 10. 27.

삼성SDI

삼성SDI는 3분기에 매출 3조872억원 영업이익 2천67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2% 늘어난 3조87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08% 내린 41만3000원으로 출발했으나, 3분기 실적 공시 이후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대형전지 중에서도 전기차 배터리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하고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로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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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SDI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3조872억원 영업이익2674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또 전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강화 등으로 올해 대비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해당 사업의 성장세를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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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필름은 TV, 모니터, 태플릿 향 매출이 늘었고 OLED소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20% 넘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요인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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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삼성SDI 지원동이 획득한 내진설계 인증은 내진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 시민들이 지진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인접한 경주와 포항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자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민간 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 보강 활성화를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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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삼성SDI의 지원동은 지난 2007년에 준공된 업무시설로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만족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인증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인증서와 명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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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영향과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있었다고 삼성SDI는 설명했습니다. 28%) 오른 42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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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전지 중 전기차 배터리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영향과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로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민간건축물 중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은 디지비(DGB)대구은행 수성동 본점(2019년 6월)이며, 인증 지원사업을 시작한 지난해부터 올해 10월 15일까지 전국 민간 건축물 인증 획득 건축물 수는 총 36곳 뿐입니다.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의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자재료의 경우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성능평가비용, 인증수수료 지원을 통해 건축물 소유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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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3분기 매출 3조872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1% 증가한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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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필름은 TV, 모니터, 태플릿 향 매출이 증가했고 OLED소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며 “적극적인 사업 시행을 통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회사는 소형전지 역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4분기 자동차 전지는 유럽 고객 중심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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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취합한 삼성SDI 3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은 영업이익 2048억원, 매출액 2조9462억원이었다. 삼성SDI는 부문별로 전지사업(에너지솔루션)부문과 전자재료사업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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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전지 역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 2조8209억원입니다.

권영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동차전지 사업이 내년에는 연간으로 외형이 성장하고, 연단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삼성SDI는 3·4분기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4·4분기엔 추가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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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전지 뿐 아니라 소형전지 역시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편광필름은 TV, 모니터, 태플릿 향 매출이 증가했고 OLED소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매출이 증가했고, 반도체소재도 매출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전지 부문은 전기차 판매 증가,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 등으로 수혜를 입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요인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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