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바이브컴퍼니는 12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상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2000년 다음소프트로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전문기업입니다.
바이브컴퍼니는 앞으로 맞춤형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확대해 사업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분자오염 모니터링 기업 위드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등을 측정하기 위한 전문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바이브컴퍼니
다만 전문가들은 기업별 차별화를 염두에 두고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2∼13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9∼2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최근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쏟아짐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바이브컴퍼니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에 기반해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남아있는 공모주 청약으로 자금이 다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센코는 오는 13~14일 수요예측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microbe)+생태계(biome)) 기반 신약 개발기업 고바이오랩,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티앤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업 소룩스,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제조 기업 포인트모바일,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질병 예측 관련 유전체 분석 업체 클리노믹스, 모바일게임 개발·공급업체 모비릭스,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네패스아크 등의 공모주 청약이 연이어 진행된다,다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공모주 열풍이 유동성에 기인하고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드텍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106만주를 주당 2만1000원~2만5000원씩에 발행해 222억6000만원~265억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센코는 국내 유일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센서와 가스 안전기기, 환경기기,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자체 개발해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공모 예정가는 2만3천원∼2만8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149억5천만원∼182억원 규모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점이라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춰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모금액은 3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12~1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나선다. 1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 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이날 이후 연내 청약 일정이 정해진 예비 상장 기업들은 모두 11곳입니다.
연내 상장 예정인 기업 대부분은 바이오·IT 관련 기업들입니다. 회사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는 2만3000원~2만8000원이며, 공모주식 수는 65만주, 공모규모는 149억5000만원~182억원입니다.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오는 13~14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78억건에 이르는 비정형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날 기준 공모주 청약을 앞둔 기업은 ▲미코바이오메드(10월 13~14일) ▲바이브컴퍼니(19~20일) ▲센코(20~21일) ▲위드텍(20~21일) ▲고바이오랩(26~27일) ▲티앤엘(27~28일) ▲소룩스(29~30일) ▲포인트모바일(11월 2~3일) ▲교촌에프엔비(3~4일) ▲클리노믹스(3~4일) ▲모비릭스(5~6일) ▲네패스아크(9~10일) 등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주요 고객사로 반도체 공정이 이뤄지는 클린룸을 비롯해 공장 굴뚝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검사하는 제품 등을 생산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유럽 CE 인증 및 미국 FDA 긴급 사용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현장진단(POCT)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연말에 몰리는 IPO 시장에 잇따른 흥행 성공이 더욱 기대감을 키웠다. 이어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양호한 성적으로 상장한 핌스, 비비씨, 박셀바이오, 원방테크는 모두 지난 12일 기준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내년에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의 상장이 예정된 만큼 IPO 열풍은 당분간 유지될 것 보인다”라면서도 “최근 신규 상장한 종목들의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어,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공모가 밴드는 1만원~1만3000원, 공모주식 수는 161만주, 예상 공모금액은 161억2000만원~209억5600만원입니다.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소피아(SOFIA)를 통해 금융, 공공기관 등 25개 산업군에서 고객사 400여곳을 확보했습니다.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2000~1만5000원)의 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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