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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카오 주가 전망 기대이유

G3andG2 | 2020. 10. 22.

#카카오 주가

증권가와 업계 안팎에선 ‘예고된 하락’이었다며 카카오게임즈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도 최근 신규상장한 종목의 주가수익률은 10월을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며 이런 시기일 수록 옥석가리기가 더욱 중요한데, 11~12월에는 집중된 수요예측 일정으로 인해 공모희망가 대비 공모가가 더욱 낮아지는 추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7% 떨어진 296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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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증권가에선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부진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입니다. 주가 충격이 예상됨에 따라 이미 높은 가격으로 약 4천억원어치를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의 걱정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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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의 증권사들은 카카오게임즈 적정주가로 3만5600원 수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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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아래로 주가가 추락한 종목은 빅히트만이 아니다. 66% 낮아진 1만1850원에 사고팔렸다.

21일 오후 4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85% 밀린 2045원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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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강점은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 성공 경험과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에 근거한다”면서 “자체 개발 비중이 25%로 낮다는 점과 대형 게임사 대비 부족한 자본력 등은 약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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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3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빅히트는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증거금을 모으며 상장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 등 비비씨(-29%), 핌스(-29%), 압타머사이언스(-28%),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20%), 박셀바이오(-12%), 원방테크(-9%) 등은 모두 시초가 아래로 주가가 내려왔습니다. 그중 카카오게임즈는 역대 최고 수준의 증거금을 모으며 대흥행했으나 상승세는 '따상상'에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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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상승한 6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28% 오른 35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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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는 크게 개발, 지식재산권(IP), 유통(퍼블리싱) 등 3가지 영역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다. 42%) 등 남아있는 물량이 추가로 쏟아질 경우 추가적인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25% 내린 19만8천원에 거래됐습니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3위까지 오른 카카오게임즈는 6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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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21%) 등 5개 종목에 그친다. 김 연구원은 “또 상위 3개 게임의 매출 비중이 40%로 높고,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될 경우 약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면서 “자금력 역시 좋은 게임 개발사 인수를 위해선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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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만원 선, 이달 4만원선을 차례로 내줬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나머지 6개 종목은 모두 공모가 밑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상장 첫날 따상(6만2400원)에 이어 둘째날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3일째부터 계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이날 주가보다 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추후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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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주가도 지난달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처럼 수급 영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60%를 퍼블리싱 사업에서 내고 있는 만큼 나머지 부분의 강화는 필수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한 달 안에 의무보유 기간을 마치고 시장에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이 총 152만7천여주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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