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케미칼
포스코건설이 750억원 규모의 삼양식품 밀양 신공장을 수주했습니다. 양극재와 음극재 등 에너지소재부문이 내년에 포스코케미칼 전체 연결기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88개 기업과 1조8181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월 말 기준 11개 기업과 967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안정적 원료공급과 OCI의 과산화수소 생산 기술과 경험 등 기업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과산화수소 공장을 설립 운영합니다.
포스코 케미칼
면서 올해는 양극재 2공장(광양)의 대규모 투자가 비용에 반영되면서 적자전환할 전망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사와 관련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61억 원, 영업이익 589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배터리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공장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BIM'은 디지털 모델링 기술로 설계도면대로 사전에 시뮬레이션 해봄으로서 설계와 시공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6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워은 7월부터 광양 3고로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2분기 가동률 부진의 여파에서 벗어났다.
모회사인 포스코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되며 포스코케미칼 기존 사업부 실적이 회복됐고 신사업인 전기차배터리소재 수요도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 제안에서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 가운데 '빅룸'(Big room)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혀 발주처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중국 상해 CJ물류공장, 태국 마스(Mars) 식품공장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산업플랜트 사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불닭볶음면 등을 연간 6억 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 건설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은 건설공사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컨스트럭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화학산업 생태계 구축의 큰 성과이자 광양 주요 산업 근간을 이루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이 20년 바닥 다지기이며 21년은 신성장 동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양극재 가동률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사업부 손익분기점 달성을 할 것이라는 것이 정 연구원의 전망입니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신성장동력인 배터리소재부문에서 점차 손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사업이 전체 실적에 기여하는 폭도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빅룸'은 기존 현장 사무실과 달리 발주처와 시공사,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공정관리가 가능한 장소로, 최적의 일정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합니다.
‘빅룸(Big room)’과 ‘BIM’이 대표적입니다. 연결 매출의 45%, 손익의 36%에 해당한다고 정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 철강 생산에 사용되는 내화물 등 소재를 공급합니다.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와 음극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기존 사업부(내화물/화성)의 캡티브 고객사인 POSCO의 가동률이 정상화됐다는 것이 증권사의 설명입니다. 올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산업플랜트 분야에서만 6,000억원의 수주를 기록 중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서 포스코케미칼의 세종시 음극재 2-1단계 건설공사에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시범 적용해 계획된 사업기간보다 수개월 빠르게 준공한 바 있다며 포스코건설은 중국 상해 CJ물류공장, 태국 Mars 식품공장, 동탄 ASM코리아 반도체공장 등 국내외 다수의 산업플랜트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빅룸은 기존 현장 사무실과 달리 발주처와 시공사,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공정관리가 가능한 장소로, 최적의 일정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면서 기존 사업부의 합산 매출은 2,441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투자사는 포스코케미칼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3,970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9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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