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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첼시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갖는다. 영국 매체들이 결전을 앞두고 맨유와 첼시의 혼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기브미스포츠'는 다른 의견을 내놨다.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빌트'를 인용하여 뮌헨과 맨유 그리고 첼시는 미드필더진 강화를 위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를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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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처럼 뛰어난 젊은이는 칭찬할 만하다”며 상대 공격수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키 190cm로 훌륭한 신체조건과 능력을 갖췄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2승 2패로 15위에 머물러있습니다. 프리미어 6라운드 최대 ’빅 매치‘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일전은 한국시각 25일 1시 30분에 킥오프 된다.

아직 23세로 전성기에 접어들 시점입니다. 첼시 지휘관 프랭크 램퍼드가 프리미어리그 다음 라운드 상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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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로 티모 베르너(첼시)가 낙점을 받았습니다. 포백라인은 티아구 실바, 벤 칠웰,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 악셀 튀앙제브로 구성됐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이상 맨유)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얘기한다면, 대전 상대이기 때문이라든가 그런 것은 관계없다. 하지만 시합이 되면 각각 부담을 갖고 서로 부딪치는 형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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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퍼드는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위해 학교급식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앞세운 몸싸움으로 수비라인 보호를 잘해주며 긴 다리를 활용한 커팅에 능하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자카리아의 계약은 2년 남은 상태며 묀헨글라드바흐는 자카리아의 최소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일전을 앞두고 첼시 지휘관은 회견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는 훌륭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감독은 모두 독자적인 스토리나 문제를 안고 있고, 모두가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부터 몇 번이나 싸워 온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해 “올레와는 옛날부터 좋은 관계이고 변치 않는 사입니다.

적으로 만나도 정성껏 악수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전부터 변함없이 존경하는 감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방에 베르너,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중원에 폴 포그바(맨유), 페르난데스, 캉테, 수비진에 칠웰, 제임스, 커트 조우마(첼시), 빅토르 린델로프(맨유), 골문에 데 헤아를 배치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에선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첼시서 6명, 맨유서 5명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코치인 (마이클) 캐릭도 잘 아는 사입니다. 그는 칭찬받을 젊은이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키다'는 첼시 선수 7명, 맨유 선수 4명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지휘관 램퍼드는 다음 경기 상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다시 한번 경계심을 표시했습니다.

스위스 국적의 미드필더 자카리아는 지난 2017년 스위스 슈퍼리그 BSC 영 보이스에서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습니다. 그와 같은 나이에 자선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사실이 프리미어리그로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확실히 경쟁팀 공격수일 수도 있습니다.

마치 야야 투레를 연상케 하는 전진 드리블 능력도 갖췄다. 이 행동은 체육계뿐 아니라 영국 내에서 찬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제6라운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는 한국시각 25일 새벽에 열린다.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