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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디포스트 주가 전망 기대되는 이유

G3andG2 | 2020. 10. 24.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카티스템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는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카티스템은 국내에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유일한 줄기세포 치료제다.

위약군과 뉴로스템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작년 12월 승인받은 카티스템 일본 임상 2상은 올 1분기(1~3월)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상 일정이 지연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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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치매 치료제 임상 결과 인지능력 개선 여부를 확인한 회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임상 2상은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을 병행하는 환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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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파이프라인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과 미숙아의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의 임상 속도가 지지부진하다는 것도 문제다. 국내 임상데이터를 인정 받아 임상 1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2상에 진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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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약 3억원의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지연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국내 임상 2상 대상 환자수 50명 중 50% 이상 모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티스템은 다른 사람의 제대혈에서 유래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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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께 종료되는데 임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께 나올 예정입니다. 메디포스트가 일본서 카티스템의 임상 2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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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a상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ADAS-Cog'의 변화량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인정받아 일본에선 1상을 거치지 않고 2상에 바로 진입했습니다.

3%(37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속 파이프라인으로는 미숙아의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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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스템은 미국 임상 1/2상을 완료하고, 현재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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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2상을 개시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임상 1상을 통해 최대내약용량을 확인하고, 임상 2a상(전기 임상 2상)을 진행했습니다.

카티스템 일본 임상은 한국의 일부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1상을 생략하고 2상부터 시작된다. 지난해부터 적용하기로 한 제약·바이오 관리종목 지정 유예 특례 제도를 활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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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관계자는 “K&L 2~3등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 임상 3상 시험계획도 올해 신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규정에 따르면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만, 해당 특례가 적용되는 제약·바이오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을 5년간 유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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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 매출 의존도가 더욱 늘었다.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 로슈의 '크레네주맙' 일라이릴리의 '솔라네주맙'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바이오젠은 지난해 3월 아두카누맙의 무용성 평가 결과 임상 3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가 8개월 후 새로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승인받은 카티스템 일본 임상2상은 올 1분기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정이 지연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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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적인 초고령화 국가로 무릎골관절염 환자수가 한국보다 10배 이상 많을 뿐 아니라 고가의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퇴행성질환 의료시스템이 구축돼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이라며 “K&L 2~3등급 환자 대상의 일본 임상3상 신청도 올해 중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무릎골관절염 켈그렌&로렌스(K&L) 분류법에 따라 2~4등급 중증도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을 받는 환자 50명이 대상입니다.

/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가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2상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말고는 뚜렷한 매출 발생원이 될 치료제가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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