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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현대제철 주가 전망 수소경제시대 돌입

G3andG2 | 2020. 10. 14.

#현대제철

12 15:00이 그룹의 FCEV(수소전기차) 비전에 발맞춰 차세대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토대 구축에 나섰다. /현대제철 제공 향후 수소 사업 분야를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수소 생산·유통시설 확대 구축 △주요 사업장 FCEV 도입 및 수송 차량 확대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COG)로부터 수소전기차용 수소를 생산 중인데, 여기에 더해 LDG(전로 부생가스)를 활용한 새로운 수소공장을 건설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수소를 생산하겠다는 것입니다. 수소를 활용해 생산된 전력을 제철소에도 활용하고, 국가 에너지원으로도 활용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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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분기 평균 판재 제품가격은 톤당 75만1천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현대제철이 자동차판재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4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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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해 최대 25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제철소 부생가스와 폐열을 활용해 약 18만대의 수소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는 수소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현대제철은 친환경 제철소를 목표로 자원 순환 및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소 생산 및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 적극 참여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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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12일 충남 당진제철소 수소공장 인근 하이넷 출하센터 부지에서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 SPG 등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고순도 수소 공급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금속분리판은 외부에서 공급된 수소와 산소가 섞이지 않고, 각 전극 내부로 균일하게 공급되도록 해 주는 부품입니다.

또 전극반응에서 생성된 물을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시키게 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소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해 투자금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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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자체 수소 생산시설과 연계된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 운영에 이바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대제철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6900억 원, 영업이익 66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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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연간 3500톤(t)의 수소가 생산된다. 현대제철은 향후 수소 사업분야를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 생산·유통시설 확대 구축 △주요 사업장 수소전기차 도입 및 수송차량 확대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세부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생산·운송·판매 등 각 서플라이체인마다 각각의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방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3분기 자동차강판 등 판매량은 회복했지만 판재 평균 판매가격이 2분기보다 소폭 하락하면서 수익성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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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에서 금속분리판은 전극막접합체(MEA)와 함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생산 전략에 맞춰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생산공장도 증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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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12일 충남 당진제철소 수소공장 인근 하이넷 출하센터 부지에서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현대글로비스, SPG 등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고순도 수소 공급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동차산업 회복으로 자동차 등에 주로 쓰이는 판재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판매가격이 상승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제철이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생산한 수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송산 2산단 내 생산과 유통을 목적으로 한 수소 콤플렉스(Complex)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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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소 생산·유통시설 구축을 위해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폐열 및 부생가스를 이용하는 기존 생산방식과는 차별화된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안 사장이 발표한 주요 내용 3가지는 △수소 생산 능력 확충 △수소연료전지차량 보급 확대 △수소 생산역량을 근간으로 한 신재생 발전시스템 구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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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200억 원, 영업이익은 26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친환경 발전원 적용과 전력 자급률 제고를 위해 자체 수소 생산시설과 연계된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해 운영합니다.

신재생 발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내 협업을 통해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체결식 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직접 현대제철의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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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세부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며, 생산·운송·판매 등 공급망마다 각각의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대제철은 지난 12일 충남 당진제철소 수소공장 인근 하이넷 출하센터 부지에서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현대글로비스, SPG등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특히 현대제철은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 등에 대응해 최대 25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제철은 기존 생산방식과 차별화된 수소 생산·유통시설 구축을 위해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폐열 및 부생가스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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