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전망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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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 분석-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8%(1440만9225주)의 지분율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입니다.

또 삼부토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앤씨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도 약 50% 출자했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8월 1141억원 규모의 인천검단 AA3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를 수주한데 이어 9월에는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1640억원 규모의 충남 아산시 신창면 공동주택 공사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부토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씩 성장한 수치다. 다만 휴림로봇의 지분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또다른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이 등장합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올해 반기 남양주 진접 3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아산신창 공동주택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착공 및 착공 예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삼부토건은 장흥송추우회도로 공기연장 간접비 약 100억원 규모를 회수해 연말 이익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도 수익성 있는 사업확보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상반기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1198억원 규모의 경기 김포한강 구래동 지식산업센터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배와 동일한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1%에 위치합니다. 코디엠은 휴림로봇의 최대주주인 에이치엔티의 최대주주 이엔케이컨소시엄의 지분 99%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입니다. 건물규모는 지하3층에서 지상15층(지식산업센터 2만9천평, 근린생활시설 1천242평)입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 있는 사업확보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상반기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부동산 시행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회사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부토건은 2017년 10월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절차를 종결한 후 건축사업 등을 강화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영업적자로 흑자로 돌려세우는 등 실적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2018년을 저점으로 매출 및 이익실적이 매년 빠르게 개선되면서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휴림로봇의 지분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코디엠이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코디엠이 보유하고 있는 삼부토건의 보유 주식 가치가 상승하면서 연말 이익 또한 함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휴림로봇의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티의 최대주주 이엔케이컨소시엄의 지분 99% 이상을 코디엠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부동산 시행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14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최근까지 삼부토건의 수주액은 6000억원 규모다. 보통 낮은 PER는 현재 시장이 해당 기업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습니다. 2015년 9월 회생절차에 돌입했던 삼부토건은 인수·합병(M&A) 절차를 거쳤다.

또한 코디엠은 삼부토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앤씨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도 50% 정도 출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디엠이 휴림로봇과 이앤씨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삼부토건의 지분을 사실상 20% 가까이 보유한 셈입니다.

지난 7일에만 1198억원 규모의 김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 PER와 PBR이 각각 하위 1%, 1%에 랭킹되어 시장에서 저평가주로 관심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13일 삼부토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장흥송추우회도로 공기연장 간접비 약 100억원 규모를 회수해 연말 이익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2%(45원) 오른 2천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의 상반기까지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173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코디엠이 휴림로봇과 이앤씨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삼부토건의 지분을 사실상 20% 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삼부토건의 명목적인 최대주주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