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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니슨 주가 전망 긍정적인 이유

G3andG2 | 2020. 10. 16.

#유니슨

풍력발전 기기업체 유니슨(01800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힘입어 최근 넉달 새 5건의 공급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5GW의 풍력을 설치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타워 제조능력 글로벌 1위 업체다. 유니슨은 이날 공시를 통해오미산풍력발전주식회사와 1355억8500만 원 규모의 오미산풍력 발전단지 설계•구매•시공(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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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유니슨은 오미산풍력발전주식회사와 1355억8500만원 규모의 오미산풍력 발전단지 EPC(설계·조달·시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동국S&C는 4%대의 상승폭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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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새 주인을 맞은 시점을 전후로 풍력발전용 터빈 공급계약을 잇따라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입니다. 계약기간은 12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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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니슨은 6월 말부터 자회사 원앤피를 통해 북미 등에서 총 4건의 계약을 맺었다. 이어 “약 2GW 수준의 풍력단지 개발 계획이 하반기부터 향후 3년간 순차적으로 확정될 전망이며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니슨은 8월 최대주주가 일본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인 아네모이로 변경되면서 그린뉴딜정책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87%까지 상승한 7,590원까지 주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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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니슨은 오미산풍력발전주식회사와 경북 봉화군에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오미산풍력단지 건설 계약을 포함해 총 5건, 1,875억원 규모의 계약이 약 4개월 만에 체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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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070원) 상승한 7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유니슨은 두산중공업과 더불어 국내 2개밖에 없는 풍력터빈 업체 중 하나로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뉴딜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니슨이 121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유니슨은 이날 하락세를 이어오다 오후 상승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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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01800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이 대규모 공급계약 공시에 주가가 상승 반전했습니다. 유니슨은 풍력발전설비 개발·생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운영 등의 사업을 하는 풍력발전 전문회사로 1984년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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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12일 계열사인 원앤피와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31일까지다.

나흘째 오름세로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니슨은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30분간 거래정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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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적이 반영되며 6월 말 1,645원이던 유니슨의 주가는 이달 현재 300% 가까이 올랐다.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제조기업인 씨에스베어링은 1%대의 낙폭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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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를 인수한 국내 사모펀드는 국민연금이 대부분 자금을 제공해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사실상 국민 기업으로 변경된 유니슨이 앞으로도 정책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주 소식이 알려지며 유니슨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TS인베스트먼트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상한가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450선으로 밀린 가운데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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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오른 1만6400원을 기록중입니다. 78%(590원) 오른 6,62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도시바가 지난 2012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표방하며 유니슨을 인수해 주인이 됐지만 이후 다시 원전에 집중하며 8월 국내 사모펀드로 유니슨을 재매각했습니다. 동국S&C는 해상풍력타워·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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